애플 사설 수리/사설 수리는 질 낮은 부품을 사용할까?

공식 AS는 비싸다

애플은 애플케어에 가입되지 않은 상태에서 수리를 받게 되면 수리비가 아주 비쌉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식 AS를 받게 되는 것이 부담스러워 찾게 되는 대안이 "사설 수리"인데요, 사설 수리가 가격적으로 유리한 것은 사실이지만 어디에서 가져온 부품으로 핸드폰을 수리해 줄지 모르기 때문에 불안합니다

 

이젠 사설 업체에서도 공식서비스를

2021년 애플이 애플케어의 가격을 1년간 "일시적으로" 할인합니다 이에 따라서 새롭게 발표된 사실 하나가, 한국 안에서 애플이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사설 수리업체들을 교육하고 "애플의 부품을" 공식적으로 구입할 수 있는 자격을 주는 서비스를 이르면 2021년도 말부터 실시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전까지는 지방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AS의 기회가 수도권에 있는 사람들에 비하면, 균등하게 분배되지 못했습니다 이미 미국이나 캐나다와 같은 나라에서는 이런 균등하지 못한 점을 보안하기 위하여 "Independent Repair Provider Program"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Independent Repair Provider Program

한국에서도 2021년도 말부터는 (빠르면) 사설수리업체에서 수리를 해도 애플에게 공식적으로 허가받고, 인증받은 부품과 교육을 받은 엔지니어들이 애플제품 수리를 할 수 있게된다는 이야기입니다

 

관련설명 : support.apple.com/irp-program

Independent Repair Provider Program - Official Apple Support

이제는 한국에서도, 공식적으로 인증하는 사설업체를 찾아 수리하는 것이 가능해졌습니다 이에 따라서 굳이 가로수길 애플 1호점이나 여의도에 있는 2호점을 찾아가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생겼습니다 한 가지 걱정되는 것은, 이제 사설 업체를 공식적으로 인정해 주고 나서, AS 가격이 공식 AS와 같아진다면 그 또한 생각해 볼 문제가 될 거 같습니다 착한 AS 가격을 기대해봅니다